▲ 이프 신용재X김원주 첫 단독 콘서트 이미지. 제공|밀리언마켓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벤이 보컬 듀오 이프(2F)의 단독 콘서트에 출격한다.

밀리언마켓은 15일 "오는 26일 열리는 이프(신용재, 김원주)의 단독 콘서트 '이프'(If)에 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2F 콘서트의 게스트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벤은 지난 8일 신용재와 함께 '리바이브'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원 '리바이브 볼륨 6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이프와 벤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프와 벤 모두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만큼 어떤 무대와 시너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여기에 이프는 이번 콘서트에서 포맨 활동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부터 신곡들까지 라이브로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F의 단독 콘서트 'If'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5시, 2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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