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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알고보니 부동산 부자였네…"서울에 집 2채, 엄마가 돈 관리"

작성일: 2021.12.17 19: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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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디. 출처| GQ코리아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서울에 집이 2채 있다고 남다른 재력을 공개했다.

쌈디는 12일 GQ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어머니 덕분에 서울에 집이 두 채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쌈디는 돈 관리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저는 엄마한테 맡겼다. 지금도 어머니가 관리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서울에 올라오실 때마다 손잡고 같이 은행을 간다. 그래서 저는 서울에 이제 집도 두 채나 있다"며 "부모님께서 아끼고 제가 쓸데없는 돈을 못 쓰게 해서 모으게 된 거다. 엄마한테 맡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어머니를 자신의 재산 관리자라고 했다. 

오랜 슬럼프를 겪고 있다는 팬에게는 "최근엔 번아웃이 왔다. 힙합, 랩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다. 3년 가까이 슬럼프였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숨겨온 속내를 고백했다.

또 "제 마음대로 너무 안 되더라. 올해 거의 못 쉬고 일만 하니까 영감이 전혀 안 떠올랐다. 저는 지금까지도 뭔가 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한다. 슬럼프를 겪어나가는 중이고, 극복하기도, 극복 못 하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대화해보라"고 솔직하게 조언했다. 

쌈디는 부산 지역에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하다 2007년 지기펠라즈 크루의 이센스와 함께 슈프림팀을 결성했다. 이후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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