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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속보 "토트넘-레스터전, 코로나로 연기 예정"

작성일: 2021.12.16 21:5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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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핵심 공격수 손흥민은 20일 리버풀전에 뛸 거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경기가 3번이나 연기됐다. 레스터 시티전도 결국 연기될 예정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6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연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직격탄을 맞았다. 번리전이 폭설로 연기됐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스타드 렌전부터 브라이튼전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연기됐다. 레스터 시티전은 강행할 예정이었지만, 레스터 시티에도 부상자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시작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경기 연기를 요구했다. 로저스 감독은 "우리는 여전히 많은 선수가 빠졌다. 9명이 확진됐고 부상자도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라고 알렸다. 

콘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레스터 시티전을 연기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우리는 번리와 브라이튼 전을 이미 연기했다. 스타드렌과 맞대결을 연기한 뒤에도 유럽축구연맹과 프리미어리그가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전이 강행되는 건 아쉽다"고 토로했다.

결국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고 전격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20일 리버풀전을 대비할 거로 보인다. 하지만 번리전, 브라이튼전, 스타드 렌전, 레스터시티전까지 총 4번의 순연 경기를 해야한다. 후반기 일정이 상당히 빡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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