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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명 기자 "키움, 오른손 투수 타일러 에플러 계약"

작성일: 2021.12.17 12:0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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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 에플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저명 기자 존 헤이먼이 오른손 투수 타일러 에플러(28) KBO 리그 행을 알렸다. 대상 팀은 키움 히어로즈다.

헤이먼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FA(자유 계약 선수) 오른손 투수 에플러가 KBO 키움과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에플러는 오릭스 버펄로스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과거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지명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에플러는 1993년생으로 2014년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 6라운드에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으며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을 뛰었다. 통산 마이너리그 성적은 130경기 등판(115경기 선발) 664이닝 투구, 41승 38패 평균자책점 4.24다. 트리플A에서 통산 성적은 74경기 등판(61경기 선발) 23승 24패 평균자책점 4.91이다.

지난해에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 윙스에서 뛰었다. 19경기 등판(15경기 선발)했고 2승 9패 평균자책점 7.75로 크게 부진했다. 현재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에서 뛴 경험이 있다. 2군에서 17경기 등판 47이닝 투구 2승 6패 평균자책점 5.36, 1군에서는 24경기 등판 31⅓이닝 투구 4승 4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키움은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이제 투수진 구성에 나서고 있다. 에플러를 영입하며 투수 1명만을 남겨놓게 됐다. 올 시즌 다승왕 요키시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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