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또 내야수 트레이드? 김하성과 상관관계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매체 ‘NBC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시카고 컵스와 내야수 에릭 호스머(32)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컵스는 2022시즌을 앞두고 재정상황이 좋아졌고, 경쟁력을 가져가기 위해 선수단을 강화하려 한다. 샌디에이고는 호스머 트레이드로 연봉 총액을 줄일 수 있다.
처음 나온 얘기가 아니다. 샌디에이고와 컵스는 올해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호스머의 트레이드를 논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호스머는 샌디에이고에 잔류했다.
호스머는 통산 1554경기 타율 0.277 188홈런 835타점을 기록한 베테랑 내야수다.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8년 1억 4400만 달러(약 1714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금은 꾸준히 트레이드설에 언급되는 선수가 됐다.
호스머의 트레이드는 김하성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루수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야 재구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미 애덤 프레지어를 트레이드하며 내야수 정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22일 기준) 40인 로스터 중 내야수는 호스머를 제외하고 다섯 명이다.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변수가 있다.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습관성 어깨 탈구 탓에 중견수로 포지션을 이동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호스머 트레이드설이 돌 때마다 차기 1루수로 언급된다. 에기 로사리오는 더블A 소속으로 팀 내 유망주 순위 15위에 오른 아직 어린 선수다.
호스머가 빠지면 크로넨워스가 1루수로 이동하고, 김하성이 2루를 맡는 그림을 생각할 수 있다. 올해 내야 백업으로만 뛰었던 김하성의 입지에도 숨통이 틔인다는 뜻이다.
한편 컵스는 지난 7월 프랜차이즈 스타 앤서니 리조를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해 1루수 보강이 필요하다. 컵스 제드 호이어 단장은 팀 내 유망주 명단을 개선하려 한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컵스는 샌디에이고 전체 유망주 2위인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를 데려와 팜을 강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日 157km 괴물 유망주 돈방석 앉나…계약금 500만 달러 전망→요미우리 선택 받았지만, 어차피 다저스?
2026-10-26
-
'충격 전망' 日 39홈런 괴물타자도 '역대 1위' 이정후는 넘을수 없다? "ML 영입경쟁 치열, 11월 안에 1060억 계약"
2026-10-26
-
지금껏 아무도 못했다! ML 최초 역사 탄생, 얼마나 대단했길래 310SV 명예의전당 '레전드' 소환됐나
2026-10-26
-
'타격 1위' 노렸던 이정후인데…진짜 트레이드가 어려운 3가지 이유 "영입 원하는 구단 입장에선 부담스럽다"
2026-10-26
-
'11월 내에 끝낸다!' 스쿠발 5억 달러 돈방석 앉나? 전례없는 타임리밋→역대급 '쩐의전쟁' 벌어진다
2026-10-26
-
前 위즈덤 초비상, 방출 대상자 루머에 트레이드 직격탄 가능성까지… 악재 쏟아지네
2026-10-25
추천 콘텐츠
-
서울올림픽 유산 올림픽공원, 생물 다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속가능성 제고'
2026-10-26
-
"안세영에 패했지만 긍정적인 부분 있다" 11번 만나 전패 인도 신두 솔직 심경 고백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할 때 100% 쏟아야"
2026-10-26
-
10년 동행의 결실, 제네시스 챔피언십, 3만 갤러리와 함께 성황리 폐막
2026-10-26
-
'모레노 감독에게 눈도장 쾅!' 조규성, 대표팀 발표 앞두고 또 터졌다...시즌 5호골 폭발→미트윌란 12경기 무패 선두 질주
2026-10-26
-
'도움 15개' 손흥민, LAFC 전설 뛰어 넘는다…갤럭시전 선발 출전 →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역사 도전
2026-10-26
-
'맨유 파격 결정하나' 24~48시간 내 경질 전망→캐릭 감독, 결국 쫓겨나나…8경기 무승에 주장 브루노와 갈등까지 '초비상'
2026-10-26
많이 본 기사
-
'안세영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인도 배드민턴 여제 8-5 리드→9-11 역전 허용→결국 11전 전패 쓴맛 "그때 리드 지켰어야 했다" 탄식
2026-10-25
-
KIA 때문에 KBO 9개 구단 바빠졌다… 명단 한번 화려하네, ‘방출 신화’로 KIA 겨눌까
2026-10-25
-
KIA 표정관리 힘드네, 1억의 기적 이어진다…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KIA는 초대박 예고
2026-10-26
-
2주 동안 '확답' 안 주는데…말 아낄 수밖에 없던 자이언츠, 공식발표 아름다울 수 없는 이유
2026-10-26
-
화들짝 놀란 김도영, 그 무서운 선배가 벤치행이라니…하지만 경계 대상 따로 있다 "이 형이 가장 걱정돼"
2026-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