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 출처|Schön! Magazine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4일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가 유명 영국 패션 잡지인 ‘Schön! Magazine’과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은은한 조명 아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다. 

강렬한 레드 터틀넥에 블랙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남다른 비율로 롱 코트를 소화해 내며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코트를 걸친 채 나른하게 소파에 기대앉은 절제된 포즈도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Wheel Of Time)’에서 주요 인물 중 한 명인 왕국의 전사 란 맨드라고란(Lan Mandragoran)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캐릭터 소화를 위해 강도 높은 액션 연습을 해왔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같은 다니엘 헤니의 숨은 노력 끝에 ‘휠 오브 타임’은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아마존 프라임에 공개된 이후 3주째 스트리밍 1위를 지키고 있다. 

▲ 다니엘 헤니. 출처|Schön! Magazine
▲ 다니엘 헤니. 출처|Schön! Magazine
▲ 다니엘 헤니. 출처|Schön!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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