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출처|웨딩21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과 웨딩 잡지 웨딩 21이 함께 한 2022년 1월호 드레스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다이어트로 44kg 몸무게를 인증했던 송가인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송가인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고,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까지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로 여신 포스를 발산하며 모델 뺨치는 드레스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1일 종영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신곡은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망향가’로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고(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졌다.

▲ 송가인. 출처|웨딩21
▲ 송가인. 출처|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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