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수의 장발 화보가 시선을 붙든다.

고수는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브랜드 코스(COS)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긴 머리로 한결 여유로워진 고수의 모습이 담겼다.

길게 자란 머리칼로 색다른 분위기 변신을 선보인 고수는 가벼운 미소를 머금는가 하면 장난꾸러기같은 표정으로 채 평온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수는 '미씽:그들이 있었다' 이후 생활을 공개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고수는 “산에는 나쁜 사람이 없어요. 등산하다 알아봐 주시면 반갑죠. 산을 오르다 보면 스치면서 인사해주시는 분들,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은 바닥을 보면서 가죠. 너무 힘드니까. 정상에서 다시 만나면 굉장히 반가워요.”라며 평소 등산을 즐긴다는 점도 고백했다.

▲ 고수. 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
▲ 고수. 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
▲ 고수. 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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