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티빙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여고추리반2'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태평여고에 등교할 준비를 마쳤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측은 24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근황 토크와 워밍업 게임 등이 담긴 0회 영상을 공개했다.

'여고추리반2'는 태평여자고등학교에서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는 추리반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시즌1보다 확장된 세계관, 탄탄해진 스토리를 자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0회에서는 추리반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가 돋보였다. 성장하는 추리력과 완벽한 시너지로 새라여고를 구해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10개월 만에 재회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형성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멤버들은 태평여고가 어떤 곳일지 추측하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이 새라여고와 달리 하위 10% 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일 것이라 말하자, 정종연 PD는 워밍업 게임을 제안했다. 승부욕을 한껏 끌어올린 멤버들은 '바다거북 스프 게임' 두 문제를 모두 풀어내며 추리반의 진가를 발휘했다.

'여고추리반2'는 오는 3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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