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키, MSG워너비, 브레이브걸스(왼쪽부터 시계방향).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이키, MSG워너비, 브레이브걸스가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을 뜨겁게 달군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측은 24일 "댄서 아이키,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만나면 좋은 깐부 MBC의 예능을 총정리하는 축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걸그룹 환불원정대 안무가로 화제를 모은 아이키는 올해 '방과후 설렘' 담임 선생님을 맡으며 MBC 예능과 남다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해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MBC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이키는 훅(HOOK) 크루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스트리트를 뒤집어 놓은 훅은 강렬하고 참신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올해 초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5개월 만에 재회하는 MSG워너비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제작자인 유야호(유재석)가 바쁜 스케줄 속 다시 뭉친 MSG워너비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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