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불후의 명곡'이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는 2022년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스타들이 출격해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펼친다.

예고편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로미나, 럭키, 소코, 조엘, 크리스티안, 라라베니또·사오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의 흥과 멋, 문화를 좋아하는 만큼 선곡부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1948년에 발표된 노래부터 2014년에 발표된 노래까지 다양한 세대의 K명곡을 재해석해 넘치는 흥과 매력이 담긴 명품 무대를 선사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신년특집으로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 편을 준비했다"며 "외국인 스타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을 화려한 입담과 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스타들의 감성과 노래 실력,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가 펼쳐질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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