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조(왼쪽), 린아. ⓒ스포티비뉴스DB 출처ㅣ린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장승조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1일 스포티비뉴스에 "장승조 린아 부부가 이날 오전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부부와 가족들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2018년 첫째 아들을 얻었고,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으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장승조는 MBC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를 거쳐 현재 JTBC '설강화'에 출연 중이며,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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