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6연승’ 신영철 감독 “송희채-김재휘 큰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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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6-24)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각자 맡은 몫을 잘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때 5연패까지 기록하며 신음했던 우리카드는 지난달 18일 OK금융그룹전을 시작으로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으로 입성했다. 승점이 30으로 같은 3위 한국전력과 승차 없는 4위다. 또, 이번 시즌 대한항공전 첫 번째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욱 컸다.
신 감독은 “한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했다. 또,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했는데 이런 부분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승리 요인을 이야기했다.
이어 “송희채와 김재휘가 합류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동안 코트에서 리드할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았는데 송희채가 이런 몫을 해주고 있다. 또, 김재휘가 오면서 블로킹 높이가 높아졌고, 속공도 편해졌다”면서 각각 제대와 트레이드로 합류한 송희채와 김재휘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끝으로 신 감독은 “1~2라운드보다는 경기력이 분명 나아졌다. 그러나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이 있다”면서 “선수들이 오늘처럼 각자 맡은 몫을 해준다면 더 재밌는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재휘 : 시너지 효과 내고 있다. 움직임이나 체력적인 부분을 더 디테일하게 관리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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