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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추신수, 텍사스는 KC에 6-2 승

작성일: 2016.03.03 08:16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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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텍사스는 기회마다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을 앞세워 캔자스시티를 6-2로 따돌렸다. 추신수의 교체 선수로 들어간 노마 마자라가 9회 득점권 상황에서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수훈갑 노릇을 했다.

텍사스 선발투수로 나선 콜비 루이스는 2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닉 테페스키(2이닝), 앤드루 폴크너(1이닝), 토니 바넷(1이닝)은 4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리드를 지켰다. 8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알렉스 클라우디오와 필 클레인이 1실점씩 기록했지만 승리에 영향은 없었다.

추신수는 1회 헛스윙 삼진, 4회 좌익수 뜬공을 기록한 뒤 5회가 시작되기 전 마자라와 교체됐다. 텍사스는 4일 캔자스시티와 올 시즌 두 번째 시범경기를 치른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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