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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루카쿠, “심려 끼쳐 죄송... 100% 헌신하겠다”

작성일: 2022.01.05 06:14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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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멜루 루카쿠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던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결국 사과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독점 인터뷰를 통해 루카쿠의 해명과 심경을 전했다.

최근 루카쿠는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곤혹을 치렀다. 그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말과 함께 언젠간 친정팀 인테르 밀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리버풀전 명단 제외라는 강수를 뒀다. 팬들의 비난도 커졌다.

결국 루카쿠는 다시 한번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내 메시지가 명확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테르 팬들과의 작별 인사를 하려 했던 거지 첼시 구단과 팬, 구성원을 깎아내리려던 게 아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들은 나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 나도 돌아오고 싶었다. 떠날 때부터 사명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루카쿠는 “팬들의 불만도 충분히 이해한다. 이젠 내가 100% 헌신하며 보여줄 때다. 물어볼 필요도 없이 난 성공을 위해 이곳에 왔다. 첼시는 성공과 동등한 팀이다”라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모든 이는 내가 10대 때부터 첼시와 맺은 관계를 알고 있다. 이 팀에 있는 모든 선수는 특별한 열정을 갖고 있다. 나도 첼시에서 쭉 이기고 싶다.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또 감독님을 비롯한 팀 동료, 보드진에게도 사과한다. 이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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