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는 피원하모니.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으로 컴백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다. 4일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톱3에 올랐고, 체코 러시아 멕시코 등 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팝앨범 톱3(그리스 오스트리아 1위), 8개 지역에서도 전체 앨범차트 톱3에 오르며 피원하모니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의 음원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피원하모니는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으며 ‘4세대 글로벌 루키’ 아이돌로 확실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미국 롤링스톤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내에서 1만 여 명의 관객들을 만나 수준급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또 피원하모니의 활동에 대해 미국 매거진 팝랩(PopWrapped), 빌보드 칼럼니스트 등 각종 해외 매체에 언급되며 글로벌 루키로 각광받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일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는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어반 팝스타일의 곡으로, ‘주저 말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외치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과 강한 포부를 담았다.

2022년 새해부터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컴백 청신호를 밝힌 피원하모니는 미니 3집 컴백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 새 앨범으로 아이튠즈 차트를 강타한 피원하모니. 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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