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리원. 제공| FCEN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출신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가 정식 데뷔한다. 

FCENM은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가 걸그룹 아일리원으로 3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원은 '나'를 뜻하는 '아이'에 '~다운'이라는 의미의 '리(LY)'를 붙이고, 이를 하나(원)로 묶어 멤버들의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팀명이다. 또한 아일리는 '아이 러브 유'의 줄임말로, 아일리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이 아일리원의 모든 순간에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는 지난해 방송된 '걸스플래닛999'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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