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너스 컴백 일정. 제공| 바른손더블유아이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루미너스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루미너스가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빛과 어둠 사이'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루미너스는 6일 단체 콘셉트 포토, 7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14일까지 멤버 각각의 매력을 담은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18일에는 타이틀곡 '올 아이즈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빛과 어둠 사이'는 루미너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유스'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을 가진 루미너스는 첫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빛을 담아낸 세계관과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메시지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 바 있다.

'빛과 같은 벗'으로 음악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루미너스가 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빛과 어둠 사이'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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