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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건물주' 기안84, 송지아 보고 싶었나…"'솔로지옥' 참가하고 싶다"

작성일: 2022.01.06 17:4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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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 유튜브 채널 영상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을 언급했다.

기안84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올라온 '신과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솔로지옥'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열기구 등 새해 유튜브 채널에 올릴 콘텐츠에 대해 논하던 기안84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누워, 소파에 다리를 올린 채 말을 이어 갔다.

"'솔로지옥' 끝났어?"라고 물어본 기안84는 "2기는 안 해?"라며 '솔로지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 거기 나가고 싶다"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샀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모델 송지아(프리지아), 뇌과학 전공 대학생 신지연, 피트니스 모델 김현중, 배우 겸 의류브랜드 대표 최시훈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안84의 '솔로지옥' 출연 희망에 한 스태프는 "신년에 '솔로지옥' 같은 것 만들어 볼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러면 내가 그걸 차렸어. 그리고 저도 참가한다"라고 웃으며 '솔로지옥' 참가 의사를 보였다.'

"룰 막 내 마음대로 한다"는 기안84는 "막 잘생긴 참가자 있으면, 탈락이다고 하겠다"라며 큰 소리로 웃었다. 이에 또 다른 스태프는 "욕 안 먹을 수 있을까?"라고 걱정했다.

기안84는 "먼저 '솔로지옥' 콘텐츠를 한 다음에, 그냥 유튜브로 안 틀면 된다. 그걸 해야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또 "이 나이에도 설렐 수 있나? 설렐 뻔한 여자들한테 연락하면 다 거절당하고"라며 쭈그린 채 과거를 회상한 기안84는 "상대 입장을 고려 안 했다"는 스태프의 말에 "무슨 입장을 고려해. 밥이나 먹자고 했는데. 내가 무슨 뭐 '밥 먹어요'하면 약속이 있대"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말투가 문제라는 지적에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냈다. '뭐해요. 밥이나 먹어요'하면 '앗 제가 그날은'이라고 한다. 그럼 '화요일은 어떠세요?'라고 물어보면 '앗 제가 몰라서'"라고 말해,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답장 안 오면 화나다가 '아 그래 말어'하다가, 답장 오면 '오오오' 한다"고 덧붙였다.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외에도 주호민, 이말년과 함께 웹예능 '말년을 건강하게'에 출연 중이다. 2019년에는 서울 송파구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60억 원으로 2년 만에 약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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