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퇴그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바지에 패딩을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일과를 마치고 걸음을 재촉하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리얼 직장인'에 이입이라도 한 듯 퇴근에 웃음지으며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방민아는 지난해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개봉한 영화 '최선의 삶'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국제라이징스타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여우상,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