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유했다.

갈소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얀 겨울 여기 있네. 하얀 만큼 춥고 손 시림. 한라산 눈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를 여행 중인 갈소원이 담겨있다. 눈이 소복이 쌓인 한라산에서 다양한 포즈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훌쩍 큰 키와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나이 17세인 갈소원은 최근 중학교 졸업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엘사 소원", "더 예뻐졌다", "바지 보니 신나게 놀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 중이다.

▲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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