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부부. 출처ㅣ이지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가 차려준 밥상 자랑에 나섰다.

이지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만에 집밥인가. 맛있게 잘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직접 만든 밥상이 담겨 있다. 일식집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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