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원하모니 새 앨범을 조명한 포브스 모바일 화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미니 3집 앨범 판매량에 대해 미국 포브스도 주목했다.

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3일 ‘오메가엑스, 피원하모니, 업텐션,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BTS: 더 베스트셀링 앨범 인 코리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이번 주 한국에서 발매한 피원하모니의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을 언급했다. 포브스는 “피원하모니가 세 번째 앨범으로 새롭게 정점을 찍었다”며 피원하모니의 성장세에 관심을 표했다.

피원하모니 이번 앨범 발매와 관련해 미국 포브스를 비롯하여 해외 유수 매체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대중 일간지 더 선은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만에 이전 앨범 판매량을 추월하며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캐나다 유명 매거진 ET 캐나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 빌보드 칼럼니스트 등 다수의 매체에서 새 앨범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 타이틀곡 ‘두 잇 라이크 디스’ 및 수록곡과 퍼포먼스에 주목하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3일 미니 3집 ‘디스하모니 : 파인드 아웃‘을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8만6000여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이튠즈 전 세계 9개 지역 팝 앨범 톱3에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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