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류이서 부부. 출처ㅣ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자식같은 반려견을 위한 생일파티에 나섰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우리 포도 검진 때문에 병원에 가서 잭슨 외아들 놀이 했어요. 잭슨 애견카페 혼자 간 건 처음인데 외아들 느낌이라 좋았을까요? 아님 포도 누나 없어서 싫었을까요? 속마음을 알고 싶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반려견 잭슨과 함께 애견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잭슨은 의젓한 모습으로 생일 축하 장식 앞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얌전하게 류이서와 전진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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