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윤남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2세까지 광고를 찍으며 핫피플 등극을 인증했다.

윤남기는 17일 자신의 SNS에 "리은이가! 광고를 찍었어요! 부럽ㅋㅋㅋ"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돌싱글즈2'로 커플이 된 이다은의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돌을 지나 모델로 데뷔하고 당당하게 유모차에 앉이 있는 리은, 늠름하게 정면을 보고 있는 반려견 맥스, 그리고 훤칠한 실루엣을 과시하고 있는 윤남기가 화보처럼 어우러진다. 

그는 또 "리은이랑 맥스랑 사진 좀 찍어보려고 했으나 리은이 탈주하고 맥스는 엄마한테 뛰어가고"라며 목줄을 꼭 쥔 채 벽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보기 좋다", "남다리길 완전체 광고길 걷자" "온가족이 모델 포스"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쵝느 막을 내린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재혼을 약속했다고 밝히는 한편, 스스럼 없이 딸,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출처|윤남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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