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097' 김현수, TOR전 2출루…연속 안타 행진 마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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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몸에 맞는 볼과, 볼넷을 골라 두 번 출루에 만족했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03(29타수 3안타)에서 0.097로 떨어졌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1회초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토론토 두 번째 투수 팻 벤디트의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알프레도 마르테의 2점 홈런으로 팀이 4-4로 맞선 8회 1사 후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이후 L.J. 호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볼티모어는 2-4로 뒤지던 8회초 들어 마르테의 투런포를 포함해 4점을 뽑아 8회 말 현재 6-4로 앞서 있다.
[사진] 김현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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