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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097' 김현수, TOR전 2출루…연속 안타 행진 마감(1보)

작성일: 2016.03.16 04:5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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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김현수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몸에 맞는 볼과, 볼넷을 골라 두 번 출루에 만족했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103(29타수 3안타)에서 0.097로 떨어졌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1회초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2-2로 팽팽히 맞선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토론토 두 번째 투수 팻 벤디트의 초구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6회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알프레도 마르테의 2점 홈런으로 팀이 4-4로 맞선 8회 1사 후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이후 L.J. 호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볼티모어는 2-4로 뒤지던 8회초 들어 마르테의 투런포를 포함해 4점을 뽑아 8회 말 현재 6-4로 앞서 있다.

[사진] 김현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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