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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이대호, LAA전 첫 타석부터 적시타 폭발(1보)

작성일: 2016.03.16 05: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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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날렸다.

이대호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디아블로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날렸다.

지난 13일 신시내티전 2타수 1안타 이후 최근 2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한 이대호는 1회초 1사 1, 2루에서 에인절스 선발 앤드류 히니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14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5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이대호가 공략한 에인절스 선발투수는 히니는 2014년 시즌 마이애미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해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한 뒤 지난 시즌 에인절스로 옮겨 6승 4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시애틀은 1회 말 현재 에인절스와 1-1로 맞서고 있다.

[사진] 이대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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