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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1위

작성일: 2016.03.19 11:1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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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탱크' 최경주(46, SK텔레콤)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는 공동 7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다른 선수와 경쟁에서 밀리며 순위가 떨어졌다.

올해 최경주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준우승했고 노던 트러스트에서는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6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1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그는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이를 만회했다.

세계 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때린 그는 1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켰다.

안병훈(25, CJ)과 김시우(21, C오쇼핑)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 공동 63위로 컷을 통과했다.

[사진] 최경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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