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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스탠튼, STL전 274일 만에 홈런포…오승환 휴식

작성일: 2016.03.24 04:2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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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274일 만에 홈런 맛을 봤다.

스탠튼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4-1로 세인트루이스가 이겼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마이애미가 0-1로 뒤진 7회초 1사에 타석에 들어선 스탠튼은 세인트루이스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스탠튼은 시범경기 타율 0.235(14타수 3안타)가 됐다.

스탠튼은 지난해 6월 27일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왼손 갈고리뼈가 부러졌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탠튼의 마지막 홈런은 지난해 6월 25일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선발투수 제이미 가르시아를 상대로 때려 낸 중월 솔로 홈런이다.

[사진] 지안카를로 스탠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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