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롯데전 '3⅔이닝 6피안타 2볼넷 4실점 부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양현종은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⅔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도 있지만 올 시즌 KIA 선발진이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양현종과 윤석민의 존재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했다. 2점대 평균자책점은 양현종이 리그에서 유일했다.
올 시즌 윤석민이 선발진에 합류하면서 지난 시즌 1선발로서 KIA 마운드를 이끌던 양현종은 부담을 덜게 됐다.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인 롯데전에서 홈런을 맞는 등 부진했지만 올 시즌 개막에 맞춰 구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양현종은 팀이 4-0으로 앞선 1회 말 선두 타자 손아섭을 2루 땅볼로 잡은 뒤 정훈을 2루수 뜬공, 짐 아두치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2사 2루에서 오승택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맞고 첫 실점을 기록했으나 박헌도를 3루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넘겼다.
양현종은 팀이 7-1로 크게 앞선 3회 첫 타자 문규현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손아섭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3실점째를 안았다. 이후 큰 위기 없이 롯데 타선을 막고 3회를 끝냈다.
4회 들어 흔들리기 시작했다. 1사 1루에서 잇따라 볼넷을 내주고 폭투를 저지르며 1점을 더 내줬다. 더는 버티지 못하고 심동섭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투구를 마쳤다.
5회초 현재 KIA가 롯데에 8-4로 앞서고 있다.
[사진] 양현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