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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볼넷 1개, 테이블세터 점검 끝냈다

작성일: 2016.04.03 04:15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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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전에서 볼넷 1개를 고르며 테이블세터로서 점검을 모두 마쳤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테이블세터의 감을 유지하면서 시범경기 점검을 끝냈다.

추신수는 3(이하 한국 시간)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친정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2번 타자로 출장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우완 대니 살라자르의 5구째를 공략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둘째 타석인 3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서 볼카운트 3-1에서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라이언 코델로 교체됐다. 볼넷 1개에 1타수 무안타.

추신수는 선두 타자 때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를 아는 선수다. 올 시즌도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89로 끝냈다. 텍사스는 4일 하루 휴식하고 5일 이대호의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텍사스는 다르빗슈 유의 복귀가 예상돼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낙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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