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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리버풀과 1-1 무승부

작성일: 2016.04.03 04:3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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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리버풀과 비겼다. 손흥민은 활발한 전방 움직임을 보였으나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이 선봉에 섰고 손흥민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리버풀 골문을 노렸다.

손흥민은 수비 과정에서 자책 골을 기록할 뻔했다. 전반 20분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했다. 손흥민이 모레노의 크로스를 걷어 낸 공을 골키퍼 요리스가 막아 위기를 넘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은 후반 공세를 펼쳤다. 선취 골은 리버풀의 차지였다. 후반 6분 스터리지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며 1-0으로 앞서갔다.

곧바로 토트넘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8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을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21분 손흥민을 빼고 나세르 샤들리를 투입했다.

두 팀은 더 이상 상대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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