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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사로WC] 손연재, 후프 17.800점 6위…메달 획득 실패

작성일: 2016.04.03 21:3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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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손연재(22, 연세대)가 '미리 보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페사로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6위에 그쳤다.

손연재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페사로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페사로 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7.800점으로 6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2일 열린 개인종합에서 후프(18.550)와 볼(18.500) 곤봉(18.400) 리본(18.450) 을 더한 총점 73.900점을 받았다. 개인종합 종전 개인 최고 점수인 73.55점(에스포 월드컵)을 경신한 손연재는 후프 4위로 종목별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손연재는 결선 출전자 8명 가운데 7번째로 매트 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자신의 후프 프로그램 곡인 프랑스 영화 팡팡 삽입곡인 '왈츠에 맞춰 경기했다. 개인종합에서 이 종목 개인 최고 점수인 18.550점을 받은 손연재는 잦은 실수를 하며 17.800점에 그쳤다.

후프 금메달은 19.100점을 받은 마르가리타 마문(20, 러시아)이 차지했다. 안나 리자트디노바(23, 우크라이나)는 18.65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디나 아베리나(17, 러시아)는 18.600점을 받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남은 볼, 곤봉, 리본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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