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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개막전, 눈비 추위 등 악천후로 연기

작성일: 2016.04.05 04:36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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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한국 시간) 경기 직전 비가 내려 캠든 야드 필드 위를 방수포로 덮어 놓은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 댄 듀켓 단장(왼쪽)과 벅 쇼월터 감독이 대화하고 있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2016년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비와 추위로 연기됐다.

관심을 모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은 미국 동부 시간 4일 오후 3시 전쯤에 비가 내려 경기 개시 시간을 뒤로 미뤘다. 앞서 지난 시즌 와일드카드에서 격돌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뉴욕 양키스전은 뉴욕의 악천후와 경기 직전 내린 많은 비로 6일(이하 한국 시간)로 연기됐다. 이미 예고된 선발투수 휴스턴 댈러스 카일과 뉴욕 다나카 마사히로는 6일 개막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클리블랜 경기는 눈과 강추위로 6일로 연기됐다.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그레시브필드는 눈으로 덮혔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로 떨어졌다. 개막전 선발로 예고된 클리블랜드 코리 클루버와 보스턴 데이비드 프라이스 두 사이영상 수상자는 6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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