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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승리 없는 아스널…아르테타 "선수들 창의력이 부족했다"

작성일: 2022.01.24 17: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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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 아르테타 감독.
▲ 미켈 아르테타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새해 첫 승리가 점점 미뤄지고 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와 0-0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꺼낼 수 있는 최상의 카드를 내밀었지만 리그 꼴찌 번리를 잡아내지 못했다.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 유효슈팅 6개를 때리고도 1골도 넣지 못했다.

아스널은 4위 진입에 실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밀리며 6위로 내려갔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선수들에게 패배 책임을 물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템보가 너무 느렸다. 선수들 움직이는 게 늘어져 보였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공격할 리듬이 아니었다"며 "축구에서 이기려면 창의력이 필요하다. 우리 선수들은 창의력이 부족했다. 번리는 우리의 공격 속도를 늦추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2022년 들어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1월 들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비롯해 FA컵, 카라바오컵 대회를 치렀지만 5경기 2무 3패로 부진하다.

무엇보다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7시간 넘게 무득점이다.

영국 현지에선 아스널의 공격수 영입 필요성도 대두된다. 현재 아스널은 세리에A 득점 1위인 피오렌티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가장 앞서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 시장 상황은 복잡하다. 블라호비치 영입 여부는 이번 주가 넘어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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