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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폭발' 맨유 후보, PL-리그앙 영입 전쟁 발발

작성일: 2022.01.25 07:50 박건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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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시 린가드(29).
▲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제시 린가드(29).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제시 린가드(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구단들의 구애가 끊이질 않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린가드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뉴캐슬 등 잉글랜드 복수 구단은 그를 설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프랑스 리그앙 OGC니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린가드를 완전 이적시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겨울 이적시장의 최고 인기 매물이다. 이적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린가드 영입을 원한다고 밝힌 지 오래다. 토트넘 홋스퍼도 린가드 임대 이적을 추진한 바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신화를 썼다. 린가드는 작년 2월 웨스트햄 첫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16경기 동안 9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웨스트햄 에이스로 거듭났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지난 9월 안도라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맨유로 복귀 후에는 여전히 찬밥 신세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전 감독은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았다. 린가드는 경기당 20분도 채 안 되는 시간만 뛰었다. 랄프 랑닉(62)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린가드는 최근 5경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단 한 번도 벤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맨유와 린가드는 오는 여름 계약 기간이 끝난다. 린가드는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료 없이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때문에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린가드를 완전 이적 형태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이 린가드의 이적료를 챙길 유일한 기회다.

반면 린가드는 임대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여름 FA로 풀리면 이적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린가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라도 출전 시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 린가드와 소속팀 맨유의 입장 차가 앞으로 이적시장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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