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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예정대로 새 감독 찾는다…랑닉은 올 시즌까지만

작성일: 2022.01.25 18:4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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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프 랑닉 감독.
▲ 랄프 랑닉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래 계획대로 진행한다. 랄프 랑닉 감독체제는 이번 시즌이 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감독 찾기에 나섰다. '디 애슬래틱'은 25일(한국시간) "맨유가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 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감독, 훌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을 랑닉 다음 사령탑 유력 후보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맨유는 구단 안팎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성적은 떨어졌고 선수단 내 갈등, 감독과 불화설이 터져 나왔다.

맨유는 시즌 도중 감독을 바꿨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내치고 랑닉을 데려왔다.

랑닉은 호펜하임, 샬케, 라이프치히 등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감독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높은 전술 완성도로 '교수'라는 별명이 붙은 감독이다.

단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이었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는 랑닉에게 선수 영입을 결정하는 디렉터 임무를 맡기기로 했다.

랑닉이 다음 시즌까지 감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랑닉 감독의 엄격한 지도 스타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젊은 선수들의 불만을 샀다. 맨유는 스타 선수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리더십을 지닌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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