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널·뉴캐슬 안 가"…블라호비치 유벤투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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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두산 블라호비치(피오렌티나)는 유벤투스를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 시간) "블라호비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으로 이적할 의사가 없다. 대신 유벤투스로 팀을 옮길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블라호비치는 프리미어리그의 제안을 듣지 않고 있다"라며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와 7500만 유로(약 1013억 원)에 피오렌티나와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로부터 가장 많은 금액을 제안받았다. 이적에 가장 관심이 있었던 아스널은 블라호비치에게 5450만 파운드(약 879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뉴캐슬은 7550만 파운드(약 1218억 원)까지 투자할 의사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라고 전했다.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세리에A 17골로 득점 1위에 있다. 2021년에만 리그 43경기서 33골을 터트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운 한해 세리에A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만들었다. 명실상부 현재 세리에A 최고 공격수다.
유럽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블라호비치보다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는 많지 않다. 2021년 블라호비치보다 골을 더 많이 넣은 선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뿐이다. 그만큼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2000년생으로 아직 전성기에 접어들지 않았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에게 많은 영입 제안이 온 건 당연하다. 그중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이 매체는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에서 뛰고 싶은 꿈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제안을 듣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모든 자금을 확보했다. 거액의 에이전트 비용까지 준비했다. 그러나 블라호비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기지 않겠다고 전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팀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결국 아스널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행을 선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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