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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라도 보내줘'…맨유에 불만족한 '두 선수' 이적 원한다

작성일: 2022.01.26 08: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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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니 판 더 비크
▲ 도니 판 더 비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소식이 더 들려올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하고 랄프 랑닉 감독 체제를 이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제한된 기회 속에 불만을 드러내는 선수들이 있다. 도니 판 더 비크와 딘 헨더슨이 이달 중 클럽을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앙토니 마시알이 세비야로 이적한다. 양 팀 합의가 끝났다. 마시알도 세비야 이적에 동의했다. 세비야는 2021-22시즌 종료까지 마시알 주급을 충당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악셀 튀앙제브도 나폴리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남은 시간 동안 나폴리에서 뛸 예정이다.

제시 린가드도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대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는 올여름 계약이 끝나고, 뉴캐슬은 그를 데려오기 위해 돈을 지불할 생각이 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이 10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수 있다. 맨유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시알과 튀앙제브는 이적이 확정됐다. 린가드 역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옮기고 싶어 한다. 판 더 비크와 헨더슨이다.

'익스프레스'는 "판 더 비크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다. 랑닉 감독 밑에서 부활을 노렸으나 비슷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그는 뉴캐슬, 에버턴, 울버햄턴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헨더슨은 다비드 데 헤아에 밀려 벤치를 지키고 있다. 컵 대회 출전 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두 선수가 이적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 이 매체는 "맨유가 수긍할 만한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임대 계약이 성사될 경우 두 선수 모두 주급 10만 파운드 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단들이 맨유를 설득시킬 수 있지만 랑닉 감독이 최대 4명의 이적을 허가할지는 의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영입할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떠나보내는 것에 신중한 입장이다. "맨유는 감독직과 선수단 개편을 눈앞에 두고 있다. 1월에 이름값 있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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