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7회' 메시, '난사왕' 굴욕…유럽 5대 리그 최악의 슈팅 성공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35)가 최악의 슈팅 성공률로 굴욕을 맛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매일'은 26일(한국시간) "메시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44번 슈팅을 시도해 단 1골을 기록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슈팅 성공률이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공격수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메시는 이후 18년간 795경기에서 678골 309도움을 올리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발롱도르 역시 7회나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자에 올라있다.
지난여름 17시즌 간 뛰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킬리안 음바페(24), 네이마르(30)와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가공할 득점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직전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0골로 득점왕을 차지하고 왔기에 그의 기량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다.
하지만 실상은 기대와 다르게 흘러갔다. 메시는 리그앙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며 부진을 거듭했다. 상대 수비수들의 거친 몸싸움에 고전했고, 12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치며 득점 난조에도 시달렸다. 쉴 새 없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대부분 골문을 벗어나거나 골대를 강타하는 등 득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굴욕적인 기록을 쓰기까지 이르렀다. 슈팅 성공률 약 2.27%로 유럽 5대 리그 최악의 효율을 기록했다. 메시보다 성공률이 떨어지는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주앙 칸셀루(28)가 유일하다. 그는 46번 슈팅을 시도해 1골을 넣었다.
'데일리 매일'은 메시의 부진이 프랑스 적응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메시와 그의 가족이 파리에 정착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메시는 경기장 밖 방해 요소로 인해 경기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