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원 물갈이 시동... 세리에A MF 서명만 남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시장이 문 닫기 전에 중원 변화를 꾀할 수 있을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과 ‘더 선’ 등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소피앙 암라바트(25, 피오렌티나) 영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최근 한계도 뚜렷하게 느꼈다. 카라바오컵과 리그를 오가며 첼시와 3번 맞붙었지만 모두 무득점으로 패했다. 경기 내용에서도 차이가 느껴졌다.
현실적인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선 4위권 내로 진입해야 한다.
이적 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콘테 감독은 구단에 선수 보강을 요청했다. 영입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전력 외 자원을 처분하는 일도 병행한다.
최우선 타깃으로 삼은 포지션은 윙백과 미드필더 그리고 공격수다. 아다마 트라오레(26, 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눈앞에 둔 토트넘은 미드필더로 시선을 돌렸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델레 알리(25), 지오바니 로 셀소(25)를 내보내려는 만큼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콘테 감독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답게 세리에A에서 자원을 찾았다. 주인공은 암라바트. ‘더 선’은 ‘이브닝 스탠다드’를 인용해 암라바트 임대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85cm의 암라바트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리그 31경에 나서며 주축으로 뛰었지만 올 시즌에는 입지가 좁아졌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수에게도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순간이다.
매체는 이탈리아 내부의 보도를 전하면서 “콘테 감독과 파라티치 단장은 암라바트의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미 1,250만 파운드(약 202억 원)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선수 측의 서명만 남았다”라며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