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출처| 최지우 인스타그램
▲ 최지우. 출처| 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지우가 한 살 나이를 먹고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직접 만든 듯한 귀여운 미니 눈사람을 앞에 두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살짝 감싼 꽃받침 포즈를 한 최지우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사람을 앞에 둔 최지우는 마치 '겨울연가'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20년 전 찍은 '겨울연가'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변함 없는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뒀다. 최근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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