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데뷔 밝은 표정 최지만'...'추신수 높은 출루율'(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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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미국 문상열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MLB 데뷔 첫 타석에 나섰지만 범타에 그쳤다.
지난 6일(이하 한국 시간) 시카고 컵스전에서 대수비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8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3-3 동점이던 9회말 대타로 타석에 섰다. 최지만은 텍사스의 우완 불펜 투수 샘 다이슨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2루 땅볼에 그쳐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최지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특파원과 경기 전 인터뷰를 갖고, "25인 로스터가 발표되기 전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25인 로스터에 포함됐을때 "아버지(고 최성수 감독)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메이저리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또, "25인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아직 거처를 정하지 못했고, 호텔에 머물면서 경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앨버트 푸홀스의 끝내기 안타로 에인절스에 3-4로 졌다.
미네소타와 볼티모어의 맞대결이 진행된 가운데 박병호와 김현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박병호와 김현수는 경기전 전 메릴랜드 주지사의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를 만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정규 시즌 3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빠진 박병호는, 경기장인 볼티모어 캠든야즈까지 걸어서 출근하는 등 현지 적응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은 "개막 홈 6연전이 끝나기 전에 김현수를 출전시킬 예정이 라"고 밝혔다. 볼티모어는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4-2로 이겨 개막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한편, 2014년 은퇴한 '캡틴' 데릭 지터는 현역 시절 뿐 아니라 은퇴한 뒤에도 16살 연하의 모델 한나 데이비스(25)와 약혼하는 등 플레이보이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랜더는 최근 여자 친구 케이트 업튼과 찍은 사진을 개막전을 맞아 공개하는 등 미국에서는 메이저리그 선수와 연예계 스타들의 교제가 활발하다. '양키스의 전설' 지터는 혼자 살면서 수많은 여자 스타들과 열애를 해도 야구를 잘했기 때문에 팬들의 미움을 사지 않았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랜더는 케이트 업튼과 연애하면서 성적이 크게 떨어져 많은 팬들의 싫은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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