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격 장인, 한국에 가까워졌다… “여권 발급 완료, 최대한 빨리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두산의 핵심 외국인 선수인 호세 페르난데스가 한국행을 재촉하고 있다. 걸림돌이었던 여권 발급이 끝났고, 최대한 빨리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두산 구단은 “페르난데스가 오늘(현지시간 4일) 여권 발급을 완료했다”면서 “사증번호 및 취업비자 발급 후 입국 및 선수단 합류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대한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절차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발표했다.
2019년 두산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는 뛰어난 타격을 바탕으로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정상급 타자다. 지난 3년간 429경기에서 타율 0.333, 51홈런, 27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41경기에서 타율 0.315, 15홈런, 81타점을 기록했고 재계약에 골인했다.
그러나 여권 발급 절차가 늦어져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지금까지도 합류하지 못하고 있었다. 중남미 출신 몇몇 선수들이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페르난데스 또한 쿠바 내부 사정 탓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었다.
다만 가장 큰 문제였던 여권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나머지 일정에 속도를 붙인다. 취업비자 등 모든 문제가 끝나면 입국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주일 자가격리를 마친 뒤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두산은 그 소요 시간을 최대한 당기겠다는 각오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