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 출처|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성유리가 이정현이 보내온 '불도장'으로 몸보신을 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성유리는 5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정현 언니가 보내준 불도장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불도장 한 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성유리가 언급한 정현 언니는 바로 배우 겸 가수 이정현. 최근 임신한 이정현이 앞서 출산한 성유리를 위해 음식을 챙겨 보내며 따뜻한 정을 표현했다. 

한편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달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성유리는 쌍둥이 출산 후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며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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