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 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힙스터 감성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SNS에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명품 비니와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힙스터 주의'라는 문구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들이 어우러진 가운데 엄정화의 출중한 패션 감독이 한 눈에 드러난다. 올해 54살이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엄정화의 힙한 패션 소화력과 동안 비주얼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화사한 그녀'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