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잰슨+스토리 동시 영입 추진"…현실 되면 류현진 우승 가능성↑

작성일: 2022.02.07 17:05 이건희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켄리 잰슨.ⓒ조미예 특파원
▲ 켄리 잰슨.ⓒ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이건희 인턴기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35)과 내야수 트레버 스토리(30)가 류현진(35)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7일(한국시간)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로비 레이의 공백을 케빈 가우스먼 영입으로 메웠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았다. 검증된 마무리 투수와 2루, 3루 수비가 가능한 내야수가 필요한 만큼 잰슨과 스토리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잰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350세이브를 거둔 정상급 마무리 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자책점 2.22와 함께 38세이브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세이브 전체 2위에 올랐다. 60경기 단축 시즌이었던 지난 2020년에는 평균자책점 4.07, 11세이브로 부진했지만, 지난해 부활을 알리며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잰슨이 토론토로 이적한다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함께 뛴 류현진과 3년 만에 재회한다. 류현진이 만든 승리 요건을 잰슨이 지키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트레버 스토리.
▲ 트레버 스토리.

스토리는 메이저리그 통산 74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2(2822타수 768안타), OPS 0.863, 158홈런, 450타점을 기록한 정상급 유격수다. 올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난 마커스 시미언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선수다. 스토리가 토론토로 이적한다면 보 비셋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거나 3루 수비를 맡을 수 있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91승 71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레이와 시미언을 잃었지만, 올 시즌 이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론토가 잰슨과 스토리를 데려오면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류현진 등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한 토론토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 류현진.ⓒ조미예 특파원
▲ 류현진.ⓒ조미예 특파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