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바이에른 뮌헨, 호날두 영입 추진

작성일: 2022.02.16 13:3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호날두 ⓒ연합뉴스/로이터
▲ 호날두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별설이 들리자, 메가 클럽이 눈독을 들였다. 바이에른 뮌헨도 호날두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다. 호날두가 2021-22시즌이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올드트래포드에 돌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잃었던 우승 멘털리티를 호날두 영입으로 회복하려고 했고,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 보강으로 우승 경쟁권에 들어가려 했다.

퍼거슨 시절에 발동도르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던 활동량은 줄었지만, 전방에서 결정력이 여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경기 6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사나이' 별명에 맞는 골 감각을 보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적은 좋지 않았다. 전반기에 프리미어리그 1위 경쟁을 했지만 점점 떨어졌고 챔피언스리그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호날두도 브라이턴전에서 골 맛을 봤지만 랄프 랑닉 감독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했다.

현지에서는 팀 상황에 실망했고 올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3월 A매치에 대리인 조르제 멘데스와 직접 만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인데, 호날두 이적설이 들리자 굵직한 팀들과 연결됐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함께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의 AS로마, 파리 생제르맹이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경험은 없다.

바이에른 뮌헨은 호날두에게 마지막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이 50만 파운드(약 8억 1049만 원)에 달하는 호날두 몸값을 쉽게 합의할지 물음표다. 랑닉 감독과 궤를 같이하는 율리안 나겔스만 전술에도 적합하지 않다. 호날두가 시장에 나왔으니, '추진'과 '관심' 정도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