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레알 가는 줄 알았는데' 음바페, 리버풀행도 고려…"클롭 설득 중"

작성일: 2022.02.17 20:0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다음 시즌 어느 팀에서 뛰고 있을까.

음바페의 계약은 오는 6월에 끝난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잠재력을 갖춘 음바페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리버풀행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 시간) "음바페가 올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다.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계획이 갑자기 바뀌었다"라며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음바페 합류를 설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기 전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경기 후 그의 생각이 달라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선택지를 열어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의 선택지 중 하나는 리버풀이다.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영입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여러 번 차지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음바페의 잔류 가능성도 있다. 이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가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에게 단기 계약과 함께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음바페를 팀 내 최고 연봉 선수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음바페가 연봉 25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받는 가운데, 팀 내에선 네이마르가 3680만 유로(약 500억 원), 그리고 리오넬 메시가 4100만 유로(약 560억 원)로 최고 연봉자다.

한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내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나는 현재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라며 "이 경기에 내 미래에 영향을 줄까? 아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다음 시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