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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L REVIEW] 김민재 부상 교체…페네르바체 홈에서 패배, 16강 탈락 위기

작성일: 2022.02.18 04:4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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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곤란으로 주저앉은 김민재. ⓒSPOTV NOW 중계화면 캡처
호흡 곤란으로 주저앉은 김민재. ⓒSPOTV NOW 중계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25)가 호흡 곤란으로 경기에서 조기에 교체된 가운데 페네르바체는 홈에서 무릎을 꿇었다.

김민재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6강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빌드업까지 가담하며 경기를 주도했던 김민재는 전반 39분께 가슴을 부여잡고 주저앉았고, 호흡을 가파르게 내쉬었다.

팀 닥터 점검을 마치고 일어나 그라운드에 복귀했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마르셀 티저랜드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전까지 29경기 중 24경기에서 풀타임을 치렀으며, 6경기 연속 90분을 소화했다.

이날 45분 출전은 23분 만에 퇴장당했던 트라브존스포르와 경기를 제외하면 최단 출전 시간이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홈에서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김민재가 빠진 후반전에 수비가 급격히 흔들렸고 1-1로 맞선 후반 17분과 19분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38분 페르디 카디오글루의 골로 추격했으나 남은 시간 동점엔 실패했다.페네르바체는 8강 진출을 위해 체코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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